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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일본

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3) 돈키호테 쇼핑 신상 목록 페투치네젤리 다스초콜릿 알포트 초콜릿 산토리 위스키 등

by 페르'소냐'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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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1) 인천공항 1 터미널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북카페 스타벅스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무료 셔틀버스 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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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2)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호텔 하카타역 멘야 카네토라 츠케멘 메가 돈키호테 후쿠시게점

 

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2)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호텔 하카타역 멘야 카네토라 츠케멘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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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3) 돈키호테 쇼핑 신상 목록 페투치네젤리 다스초콜릿 알포트 초콜릿 산토리 위스키 등

 

지난 시간 어떻게 저떻게 메가 돈키호테 후쿠시게점까지 오게 되었다

이제 쇼핑을 할 차례

사실 많이 안 샀지만 그래도 고르고 골라 구매한 목록을 살펴보자

 

 

 

1) 비오레 클렌징 젤

 

 

매번 비오레 클렌징폼만 사다가 이번에는 비오레 클렌징젤을 사게 되었다

사실 클렌징폼을 못 찾아서 산 것 맞음

이건 비오레 클렌징폼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었는데 기능은 클렌징폼과 비슷했다

 

<비오레 클렌징젤의 분홍색(핑크)과 하늘색(블루)의 차이점>

1. 비오레 클렌징젤 핑크 (Biore 오일 컨트롤 클렌징젤)

  • 특징: 젤 타입이지만 세안 시 부드럽게 오일처럼 변함
  • 주요 성분: 오일 컨트롤 성분 함유
  • 세정력: 메이크업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
  • 사용감: 촉촉하면서도 개운한 마무리
  • 추천 대상: 유분이 많거나 번들거리는 피부, 가벼운 메이크업

2. 비오레 클렌징젤 블루 (Biore 수분 보호 클렌징젤)

  • 특징: 수분 보호 기능이 강화된 순한 클렌징젤
  • 주요 성분: 보습 성분 함유, 피부 자극 최소화
  • 세정력: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이며 보습력 유지
  • 사용감: 촉촉하고 순한 마무리감
  • 추천 대상: 건성·민감성 피부, 가벼운 메이크업

📌 정리하면:

  • 핑크색: 피지 컨트롤 기능이 있어 지성 피부에 적합
  • 하늘색: 보습력이 뛰어나 건성·민감성 피부에 적합

아래는 기존에 찾던 비오레 클렌징폼 (파파고로 한국어 번역을 하여 찍은 사진임)

 

 

초록색은 여드름 피부용

 

 

 

 

<비오레 클렌징폼 하늘색(블루)과 분홍색(핑크)의 차이점>

1. 비오레 클렌징폼 하늘색 (Biore 약산성 마일드 클렌징폼)

  • 특징: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 장벽 보호
  • 주요 성분: 보습 성분 함유 (스쿠알란, 글리세린 등)
  • 세정력: 순한 세정력, 피부 자극 최소화
  • 사용감: 세안 후 촉촉함 유지, 당김 없이 부드러운 마무리
  • 추천 대상: 건성·민감성 피부, 순한 클렌징이 필요한 경우

2. 비오레 클렌징폼 분홍색 (Biore 딥 클렌징 폼 - 오일 컨트롤)

  • 특징: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하는 딥 클렌징 효과
  • 주요 성분: 피지 컨트롤 성분 함유 (모공 클리어 성분)
  • 세정력: 강한 세정력, 유분 제거 효과
  • 사용감: 개운한 마무리감, 상쾌한 느낌
  • 추천 대상: 지성·복합성 피부, 피지가 고민인 경우

📌 정리하면:

  • 하늘색(블루): 약산성 & 보습 효과 → 건성·민감성 피부에 적합
  • 분홍색(핑크): 피지 컨트롤 & 딥 클렌징 → 지성·복합성 피부에 적합

 

2) 브루봉 페투치네 젤리

 

 

하리보 아래 두번째 줄에 있는 젤리가 바로 페투치네 젤리이다

원래 기존에는 콜라, 레몬, 포도, 소다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으로 청포도 맛이 나왔다고 해서 찾아다녔다

 

다이소나 편의점 다 돌아다녀 봤는데도 없다가 마지막날 로피아에서

 

 

그를 만나게 되다..

 

 

3) 다스 초콜릿

 

 

다스초콜릿에 딸기맛이 나왔다고 해서 사게 되었다

일단 딸기맛은 돈키호테에서만 발견되었고 키위맛은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흐린눈 하고 딸기만 사 왔다

키위맛 초콜릿..?

 

 

(3) 루만도

 

감동적이었던 캐러멜맛 루만도 과자를 먹고

초코맛이 있다고 해서 찾게 되었다

 

먹어 본 후기는 캐러멜 맛이 훨씬 맛있었고 초코맛은 한번쯤 먹어 볼 만하다

루만도 과자 자체가 맛있어서 웬만하면 다 맛있을 듯

 

루만도는 롤리폴리처럼 얇은 과자가 말려서 바삭바삭한 속을 가지고 있다

 

 

(4) 코로로 젤리

 

 

이미 한국 편의점에서도 많이 있는 코로로 젤리

이번에는 귤맛 젤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실패하게 되었다

 

대신 색깔이 비슷한 ㅋㅋ 애플망고 젤리를 사 왔다

애플망고 맛은 한국 편의점에서도 쉽게 살 수 있다

 

 

(5) 알포트 초콜릿

 

 

대망의 알포트 초콜릿..

사실 얘를 찾았던 게 아니라 바로 아래 있는 딸기맛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그걸 찾고 있었는데 아니 웬걸

 

가을에 너무 맛있게 먹었었던 시즌 한정 밤맛이 있는 것 아닌가

순간 이성을 잃고 4개 정도를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다

 

이거는 진짜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다

특히 밤맛 러버 보늬밤 러버는 당장 당장 드시길 

 

 

 

그리고 정신 차리고 잡은 알포트 딸기맛 ^^

 

 

하지만 밤맛 드세요 추천합니다

 

(6) 타케노코노사토 녹차맛

 

 

이거는 초코송이처럼 원래 위에가 초코로 덮여 있는 과자인데

녹차맛이 있다고 해서 또 녹차에 미친 내가 지나칠 수 없는 과자였다

오리지널 초코맛은 스킵하고 녹차맛을 담기

 

(7) 에미얼 스위트카페 커피젤리

 

 

동생이 일본에 가기만 하면 먹는 커피젤리

그중에서도 이 다람쥐가 그려진 커피젤리가 맛있다고 한다

동생 심부름으로 3개를 담았다

 

 

 

 

 

그리고 일본 쇼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술 코너를 돌아다녔다

사실 맛 보고 싶은 술은 많았으나 수하물 무게를 고려해서 아주 신중하게 골라야만 했다

 

 

(8) 산토리 올드 위스키

 

 

원래는 이게 사고 싶었지만 너무 무거워서 내려 놓아야만 했다

다음에는 한번 도전해 보기로

 

가격은

돈키호테 1,980엔

로피아 1,799엔으로 되어 있었다

 

 

 

(9) 아사히 토마토맥주 (레드아이)

 

 

대신에 내가 산 건 아사히 신상

토마토맥주였다 (레드 아이라고 쓰여 있음)

 

맛 평가는 정말 그냥 토마토맥주..

과일맥주처럼 달기보다는 토마토 맛이 나는데 맥주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목 넘김이 좋아서 금방 마실 수 있었다

 

한번쯤 먹어 보는 것을 추천!

 

(10) 고구마소주 코비키 

 

 

 

이 술은 고구마소주 중 유명한 코비키라는 술이다

나는 후쿠오카 아저씨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식당에서 고구마소주를 마시고 나서 구매 생각을 접었다

 

고구마 맛은 모르겠고 그냥 소주맛이 났음 ^^..

소주 못 마시거나 안 좋아하면 도전하지 마시기를

 

(11) 호로요이

 

 

이제 한국 편의점에서도 그냥 살 수 있는 호로요이

매번 새로운 맛을 먹으리라 다짐하지만 디자인도 잘 바꾸고 맛도 이게 그거고 저게 그거 같아서

늘 헷갈리다가 같은 맛을 골라 버린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일까..?

 

이번에 집은 맛은 청포도 맛이었다

 

(12) 과실주 및 복숭아주

 

 

매번 나를 고민 때리게 만드는 복숭아주

원래는 제이타쿠 복숭아맛 술을 찾고 있었는데 디자인도 바뀌고 보이지도 않아서

지난번에도 고민하다가 위와 아래를 점령하고 있는 CHOYA 매실주(우메슈)를 구매했었는데(강력 추천)

이번에도 고민하다가 결국 사지 않았다 

 

 

(13) 제이타쿠 맥주

 

 

대신에 캔맥주를 샀다

아쉽지 않게 복숭아맛을 골랐다

 

키위맛 맥주는 흐린눈 하기

 

 

어쩌다 발견한 환타 복숭아맛

아니 그런데 유통기한 너무 임박한 거 아니에요..?

하지만 궁금하니까 하나 사 보자

 

맛은 늘 탄산음료가 그렇듯 탄산이 별로 없고

요상하고 흐물텅한 복숭아 같은 것이 씹힌다

 

복숭아 맛이기는 한데 탄산 원한다면 비추천

탄산 느낌만 내는 거 좋아한다? 그렇다면 마셔 보시길 

 

(14) 닛신 돈베이 덴뿌라(튀김) 소바

 

 

우리에게는 초록색 유부 우동으로 익숙한

닛신 돈베이 컵라면

 

이 튀김소바는 면이 소바면으로 되어 있고

그림과같이 튀김이 들어 있다

 

유부 우동이 면이 유부이고 내용물로 큰 유부가 들어 있다면

이것은 내용물로 튀김이 들어 있는 것

 

이것도 한번 맛을 보기 위해 담아 본다

 

 

(15) 고바야시 소슈겐  

 

 

 

화장실 필수템 고바야시 소슈겐

 

고바야시 소슈겐(小林消臭元, Kobayashi Shoshugen)이란?

**고바야시 소슈겐(小林消臭元, Kobayashi Shoshugen)**은 일본 **고바야시 제약(小林製薬, Kobayashi Pharmaceutical)**에서 출시한 탈취제 브랜드이다
일반적인 방향제와 달리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냄새 입자를 중화하여 없애는 기능이 특징이다


📌 주요 특징

냄새 중화 기능 → 악취 제거 효과가 강함
다양한 향 종류 → 상쾌한 향, 꽃 향, 과일 향 등

 


📌 대표 향 종류

🌸 플로럴 계열 → 라벤더, 장미, 사쿠라 등
🌿 허브 계열 → 페퍼민트, 티트리 등

 

핑크색과 초록색 모두 향이 좋으니 하나씩 사서 화장실 필수템으로 쟁여 두기 딱 좋다

 

큰일을 보고 난 후 급하게 냄새를 제거해야 할 긴박한 일이 생긴다면 저 뚜껑을 열어 변기에 1~2방울 떨어트려 보시기를

 

 

 

 

 

그리고 내 1,200엔(약 12,000원)을 빼앗아간 산리오 가챠

저 꽈당 교동이가 가지고 싶었는데 결국 한교동 빼고 다 나온 비운의 가챠였다

 

 

 

나왔을 때는 22시가 넘었고 우리는 막차인 22시 30분에 오는 버스를 타기 위해 캄캄한 골목에서

버스 정류장의 불빛에만 의존한 채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렸다

밤에 오면 너무 어두워서 조금 그렇지만 '낮에' 한번쯤 와서 여유롭게 천천히 구경하고 쇼핑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

메가 돈키호테였다

 

사실 텐진이나 나카스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면세받기 위한 줄도 어마어마한데

여기에는 아예 현지인들만 오는 곳이었고 한국인도 없어서

면세를 받으려니까 직원 3명이 모여 이거는 어떻게 하고 저거는 어떻게 하고 서로 상의하면서 ㅋㅋ 계산했다

 

참고로 커피젤리는 면세가 안 됐다

 

비록 오후에 공항에 도착했지만 늦은 시간까지 알차게 쓴 후쿠오카 여행 첫날이었다

2일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

일본은 그런 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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